책
가난
대낮의호롱불
2008. 8. 31. 12:18
헨리 라이크로 포드 수상록 '고백' - 조지 기싱 - 효형출판
헨리 라이크로 포드가 아마 조지 기싱이 만든 가상의 인물인듯. 가난을 겪으면서 느꼈던 작가의 통찰이 그냥 마음에 와 닿는 정도가 아니고 내 모습처럼 느껴졌다. 가난에 대해 읊은 부분이.
책속에서 한마디..
'욕망을 조금 줄이고 그 욕망을 충족 시킬 수 있는 것 보다 조금 더 많은 돈을 가지면 좋을 것이다.'
'늘 쪼들리며 사는 사람은 오직 자기자신을 위해서만 살 수 있을 뿐 이다.'
'사람들은 흔히 돈으로도 가장 귀중한 것들은 살 수 없다고 말한다. 이 상식적인 말은 곧 그들이 돈이 부족하여 고생한 적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 줄 뿐이다.'
'고통과 슬픔 이야말로 인간에게 형이상학을 가르치는 위대한 스승이기 때문이다.'
악마의 정원에서 - 스튜워트 리 앨런 - 생각의 나무
책속에서 한마디..
탐욕편에서..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이는 부자는 먹고 싶을 때 먹고 가난한 자는 먹을 수 있을 때 먹는다. - Sir Walter Raile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