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재배사진방

개구리君은 잠복 근무중

대낮의호롱불 2010. 2. 6. 20:06

 

밖에 봄이 오고 있나? 아직 멀었나?  포도나무 아래서  봄을 기다리며 잠복 근무중인 개구리君.

나도 이번 봄엔 가출해서 꼬옥 꽃구경 가고 말테다.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근데 주인 아자씨 아줌마는 뼈빠지게 일하는데 나 이렇게 놀아도 돼? 요새 꼬락서니를 봐줄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