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존의 수상한 휴가 - 오쿠다 히데오 - 북스토리
「공중그네」, 「남쪽으로 튀어」같은 기발함, 웃음은 없다. 비틀즈의 존 레논 임을 짐작할 수 있는 주인공 존 이다. 존 레논이 오노 요코와의 결혼 이후 비틀즈를 떠난 뒤 솔로로 낸 음악이 이전과 달리 평화, 영성, 인류애를 노래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를 상상해서 쓴 소설이다. 그 이전의 존 레논은 약간은 ' 못 말리는 사람' 이었으니까.
존 레논이 1977년부터 1980년 죽을 때 까지 해마다 휴가를 일본에서 보냈다는 사실에 기반해 씌어졌다. 존 레논이 사망했을때 크게 기사화 된 것을 보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한창 젊은 나이에 비명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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