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농사 참 어렵군요.
더 나아가기는 커녕 환기에 급급하고 일상의 한동작 한동작에 수십 번을 생각하게
만드는군요. 그나마 제대로 판단하고 대응했는지 나도 모릅니다.
원칙을 되뇌이며 욕심없이 체념이 주는 홀가분함에 차라리 감사하며 하루 하루를 지냅니다.
이제 완벽하게 언론조차 똘마니에게 장악되었군요. 통제 그 자체군요. 멋져요. 박수 칠께요.
글로벌 세상에 온갖 어플리케이션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쓰고 전기로 가는 자동차를 타는 시대에 70년대로의 회귀라? 곧 하던 동작을 멈추고 국기에 대한 맹세를 준비하세. 군말말고 뼈빠지게 국가에 충성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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