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애용하는 읍내 도서관 전경.
규모에 비해 최근 수년간 보유 도서가 꾸준히 늘고 있다.
도서관 마당 야외 휴게실
나도 전에 도서관 여기저기를 다녔다. 정독도서관, 국기원옆 국립도서관 분관, 서초동 국립도서관.
도서관이 '지혜의 샘터'이길 나도 바래.
하지만 도서관이 '꿈에 산실'이 아닌 '꿈의 산실'이길 바래.
아직도 공공장소에 버젓이 우리말 표기가 잘못된 곳이 많다.
인터넷상의 글들도 맞춤법이 엉망이다. 이런 추세에 이번 정권이 공들여 영어 몰입식 교육까지 더해진다면 조만간 우리말은 개차반이 될게다. 우리가 언어를 통해 사고한다는 점에서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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