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If I Could TURN BACK Time

대낮의호롱불 2010. 5. 2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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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감은지 사나흘은 지난것 같은데 간지럽지가 않아요.

육신의 감각도 차츰 무뎌져 가네요.

그러려니 하려해도 한심하기도 하고 심각하기도 하고.

(내일부터 출근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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