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사진방

감 & 상추

대낮의호롱불 2008. 10. 24. 17:26

 

 비 개고 비닐 하우스옆 감을 모두 따왔다. 한접 정도도 딸줄 알았는데 무려 도합 한접 반이나 된다.

 

 12일에 깍아 말린것들. 한 이틀 비가 오고 흐리더니 금새 몇개는 곰팡이가 생겨 심한 것은 벗겨서 먹고 덜한 것은 소주로 닦아냈다. 그동안 온도가 높았던 탓도 있겠고.

 

 잘 돋아나는 상추 덕에 김치, 된장만 있으면 밥 한그릇은 뚝딱.

'기타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마귀  (0) 2008.10.30
곶감만들기  (0) 2008.10.25
고구마 캐기  (0) 2008.10.18
곶감  (0) 2008.10.13
곶감  (0) 2008.10.06